오윤아 이혼, 성격차이 때문에 8년 만에…아들 양육권은 어떻게 되나?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17:36 수정 2015-06-09 17:3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합의이혼 오윤아. 사진=채널A제공

오윤아 이혼, 성격차이 때문에 8년 만에…아들 양육권은 어떻게 되나?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윤아의 합의이혼 사실을 알렸다.

해당 매체는 오윤아가 성격 차이 문제로 합의이혼 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오윤아는 2007년 5살 연상의 송 모 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 했으며,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남다른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또한 같은 해 KBS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합의이혼 오윤아. 합의이혼 오윤아. 합의이혼 오윤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