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24곳 공개, 메르스 총력 대응 나선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08 09:12 수정 2015-06-08 09:21
메르스 병원 24곳
메르스 병원 24곳 공개, 메르스 총력 대응 나선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 24곳이 공개됐다.
정부는 메르스 총력 대응체제 강화 차원에서 확진환자가 나온 병원 명단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의료기관은 평택성모병원을 포함해 총 24곳이다.
또한 정부는 격리자 전원을 보건소·지자체 공무원과 일대일로 매칭해 관리하는 체제를 신속히 구축하고, 혹시 모를 이동에 대비해 휴대폰 위치추적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의료에 관한 전문적 사항 발표시엔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울시장 등 발병지역 자치단체장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힘을 합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지자체와 민간, 군, 학교 등 사회 전반이 참여하도록 하고 범국민적 협조를 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가용 가능한 자원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필요한 예산은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동원해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7일 최경환 총리대행은 브리핑을 통해 “보다 차원 높은 대응체제를 갖춤으로써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정부의 방향 선회”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8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 확인자가 2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17명의 환자는 14번째 확진자와 관련해 지난달 27~29일 사이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이다. 나머지 6명의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와 관련된 사례다.
대책본부는 이번 확진자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된 76번째 확진자가 격리 전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5~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6일)을 경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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