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시공 9호선 초역세권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동아알앤씨
입력 2015-06-02 10:04 수정 2015-06-02 10:04
10년만에 여의도에 공급, 분양 마감임박!
신규 분양이 뜸했던 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마포한강2차푸르지오’가 대표적인 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 25㎡로 분양가 (2억6천만∼2억9천만)에 합정동 일대에서 10년 만에 공급된 단지로 평균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계약 개시 일주일 만에 100% 판매 완료되며 프리미엄이 200-300만원의 웃돈이 붙어서 거래됐다. 또한, 지난4월 GS건설의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오피스텔도 67실 모집에 12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31㎡ 로 분양가 2억6천만∼2억7천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업계 전문가는 “1%대 초저금리, 지하철역과 100m 내의 초역세권, 1군 브랜드 건설사의 프리미엄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년 동안 신규 공급에 가뭄을 보였던 여의도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예정돼 계약이 진행 중이다. 특히, 신세계건설이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 대형 건설사의 오피스텔 공급으로 더욱 주목된다.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 가능하며, 인천공항으로도 직결 (2020년)운행되며 IFC몰, 타임스퀘어, 이마트, CGV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갖춰있다.문의 : 02-6264-003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