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누구?… 시청자 예상 이번에도 ‘적중’?
동아경제
입력 2015-06-01 16:48 수정 2015-06-01 16:49
복면가왕 날벼락.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날벼락 누구?… 시청자 예상 이번에도 ‘적중’?
복면가왕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과 대결을 펼친 ‘날벼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로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복면가왕 ‘날벼락’에게 패한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의 정체는 가수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작곡가 윤일상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대해 “내공이 있는 보컬리스트 같다고”말했고, 백지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목소리다”며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선은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을 지목했고, 지상렬은 김정민을 언급했다. 특히 김구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하게 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에서 졌을 경우 정체를 맞추고 가발을 벗겠다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노래 스타일과 체형을 본다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가수 조장혁이라고 예측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 등은 열창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아쉬움을 맛 봤다.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