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선배님 몸매 대박”…전인화 19禁발언 “난 벗어야 더 예뻐”
동아경제
입력 2015-05-26 13:41 수정 2015-05-26 13:43
힐링캠프 전인화.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성유리 “선배님 몸매 대박”…전인화 19禁발언 “난 벗어야 더 예뻐”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전인화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성유리는 과거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던 전인화가 했던 말들을 회상하며“같이 출연 중인 주상욱이 널 좋아하는 거 같다”말했고, 다음 날은 “상우가 널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성유리는 “상욱이 오빠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제가 결격사유가 있다”라고 밝혀 또 다시 웃음을 만들었다.
잠시 후 성유리는 “(전인화가)어느날 옷을 갈아입고 계신데 글래머인거예요”라며 “선배님 몸매 대박”이라고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성유리의 말에 전인화는 “난 벗어야 더 예뻐”라며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볼려고”라고 말해 19금 웃음을 선물했다.
이후 전인화는 “사람들이 나를 정말 마르게 본다”며 “보이는데만 말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링캠프 전인화. 힐링캠프 전인화. 힐링캠프 전인화.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