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민낯 등장 “옥택연은 빙구력 상승”

동아경제

입력 2015-05-23 06:18 수정 2015-05-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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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의 민낯이 공개되며 굴욕없는 미모를 뽑냈다. 옥택연은 박신혜 출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시즌2(이하 삼시세끼)’에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와 옥순봉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박신혜는 옥순봉에서 둘째 날을 맞이하게 된 가운데 일찍이 기상, 앞머리를 핀으로 고정시킨 채 세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박신혜는 피곤한지 양치질을 하는 동안 계속 눈을 감고 있어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박신혜의 민낯이 공개됐는데 무결점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옥택연은 박신혜에 대한 반가움과, 설렘을 불타는 오징어 댄스로 표현했다. 제작진이 정신 사납다며 말려도 사랑에 좀처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서진이 “동네 미친놈 같다. 얘도 가만 보면 조울증이야”라며 “택연아 양말 하나 신어. 점퍼도 입고. 어린 여자 게스트만 오면 왜 이렇게 슈퍼 파워야”라고 짓궂게 핀잔을 줘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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