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초등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최강 ‘노안’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5-05-21 09:07 수정 2015-05-21 09:12
라디오스타 임수향.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등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최강 ‘노안’ 등극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의 노안 굴욕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특집으로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게스트로 나와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보고 계속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면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후 4월생으로 밝혀진 임수향은 초아가 3월생으로 알려지자 “초아가 언니다”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임수향은 “중학생 때 직딩이냐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초등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를 했다”며 “정작 또래는 안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가 대시를 한다. 30~40대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