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A7 출시 기념 “호세 제임스와 DJ 소울스케이프의 만남”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0:01 수정 2015-05-18 10:03
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A7(New Audi A7)’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Blue Note)’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재즈보컬인 ‘호세 제임스(jose James)’와 한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 (Dj Soulscape)’가 함께 출연해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유의 편안한 창법에 더해진 중저음의 독특한 바리톤 음색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호세제임스는 2008년 ‘더 드리머(The Dreamer)’ 이후 현재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프랑스 최고의 재즈 상인 ‘아카데미 오브 재즈(L’Académie du Jazz Grand Prix)’에서 ‘올해 최고의 보컬 재즈앨범 (best Vocal Jazz Album)’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2013년에는 네덜란드의 ‘에디슨 어워드 (2013 The Edison Award)’에서도 수상하며 현재 최고의 재즈 보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2015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코리아는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역동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존 콜트레인 (John Coltrane)’의 앨범 중 하나인 ‘블루 트레인 (Blue Train)’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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