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복학,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왜?
동아경제
입력 2015-05-14 06:00 수정 2015-05-14 06:00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복학,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방송을 통해 복학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 편으로 새로운 전학생으로 배우 윤소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학문제를 완벽히 이해한 후 칠판 앞에서 문제를 풀게 된 윤소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윤소희는 풀이과정까지 완벽해 같은 반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윤소희에게 몰려들었다.
이후 한 학생이 윤소희에게 “언니가 카이스트 나왔다는 그 언니냐?”물었고,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소희는 “이번에 복학했는데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며 “생명화학공학과에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홍진경은 “짜증나, 불공평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방송을 통해 복학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 편으로 새로운 전학생으로 배우 윤소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학문제를 완벽히 이해한 후 칠판 앞에서 문제를 풀게 된 윤소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윤소희는 풀이과정까지 완벽해 같은 반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윤소희에게 몰려들었다.
이후 한 학생이 윤소희에게 “언니가 카이스트 나왔다는 그 언니냐?”물었고,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소희는 “이번에 복학했는데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며 “생명화학공학과에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홍진경은 “짜증나, 불공평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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