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1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털털한 성격”
동아경제
입력 2015-05-04 15:05 수정 2015-05-05 01:19
god 박준형 결혼. 사진=박준형 SNS
god 박준형 1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털털한 성격”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쭈니가 드뎌 저와 인생을함깨 거를 하느님이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애 결혼함니다~^^ 많이축복해주세요~^^”라며 “제가 여러분깨 먼저 알려드릴라구 햇는대 어디서 기사가먼저떠서 넘아쉽구 미안한내요~ ”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여러분 우리는인재 더큰 가족이돼내요! 사랑함니다~! 빼애앰~!!!”이라고 서툰 한국어 인사와 함께 바닷가에서 여자 친구와 손잡고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박준형은 지난해 12월 SBS 방송 ‘룸메이트’를 통해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
당시 박준형은 “나하고 성격이 잘 맞고, 웃음을 아끼지 않는다”며 “눈치 보지 않는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참 좋아 한다”고 여자 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박준형은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god 박준형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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