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EVS28, 전 세계 전기차 전문가 ‘모두 모여’
동아경제
입력 2015-05-04 13:28 수정 2015-05-04 13:29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The 28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and Exhibition)가 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본격 개막됐다.
EVS28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행사로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자동차 트렌드 및 기술 진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펼쳐졌다.
한편 이번 EVS28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전기자동차 전문가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 144개 업체가 406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업체 중 56%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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