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선우선, 14살 연하男 만나봤다 ‘폭탄 발언’…원조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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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0:49 수정 2015-04-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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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선우선 . 사진=SBS 썸남썸녀

썸남썸녀 선우선, 14살 연하男 만나봤다 ‘폭탄 발언’…원조교제?

썸남썸녀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많은 나이차이의 이성교제에 관해 언급해 화제다.

28일 SBS ‘썸남썸녀’에서는 선우선, 채정안, 채연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선우선은 이성교제에 관해“과거에 아래로 열네 살까지 만나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선우선의 말을 들은 김지훈은 “누나, 이거 계산 잘해야 돼”라며 “원조교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야”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선후선은 “얘가 나이를 속였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한편 선우선은 방송을 통해 첫키스를 언급하며 “기억이 별로 안 좋다”며 “토 나올 것 같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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