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몸매 대결, 수현 vs 스칼렛 요한슨
동아경제
입력 2015-04-25 13:20 수정 2015-04-25 13:20
수현(사진 왼쪽)과 스칼렛 요한슨(사진 오른쪽)
영화 '어벤져스2'가 개봉과 함께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의 몸매가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2 수현 스칼렛 요한슨 19금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 사진이 게재돼 있었다. 사진 속 수현은 분홍빛 핫팬츠와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채 잘록한 허리와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서양 여성 특유의 볼륨 가슴을 화이트 니트 가디건으로 살짝 가린 채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현과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2'에서 각각 천재 과학자 헬렌 조와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활약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개봉 첫날 24일 4만 9941명, 누적 관객수는 127만 5635명이다. 이번 주말까지 300만 돌파가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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