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열애 오승환, 데이트에 이용한 애마는 BMW ‘X6’ …가격이 ‘억’ 소리나네
동아경제
입력 2015-04-21 17:16 수정 2015-04-21 17:20
유리와 열애. 사진=동아오토 DB
유리와 열애 오승환, 데이트에 이용한 애마는 BMW ‘X6’ …가격이 ‘억’ 소리나네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와 데이트때 자신의 애마 BMW X6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예전문 매체지 디스패치는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환이 시즌 전 입국한 시점에 유리와 함께 강남일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장면과 오승환이 자신의 애매 ‘BMW X6’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꺼내 유리에게 선물을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포착된 이들의 애마는 뉴 X6 프리미엄 SUV다. X5를 기반으로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차다.
BMW SUV 라인업 중 최상단에 자리 잡은 모델답게 달리기 성능 역시 웬만한 스포츠카와 비슷하다. 가격 역시 뉴 X6 xDrive30d 9990만 원, 뉴 X6 xDrive40d 1억1690만 원, 뉴 X6 M50d 1억4300만 원으로 최고 수준이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 부상으로 받은 중형차를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자신은 X6를 현재까지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와 열애. 유리와 열애. 유리와 열애.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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