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임박몰·이유몰 실시간 검색 점령… 유통기한 임박제품 최대90% 할인
동아닷컴
입력 2015-04-20 09:19 수정 2015-04-20 09:21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등의 온라인 쇼핑몰이 화제로 떠올랐다.
떠리몰 등의 쇼핑몰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는 제품만 모아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로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품목은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C 등의 제품을 주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떠리몰은 ‘리퍼브숍’이라고 불린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올랜드아울렛은 2010년 파주에 첫 매장을 개장한 뒤 경기 남양주 평택 등지에 점포를 총 12곳으로 늘렸다.
리마켓, 리퍼브샵, 리사이클시티 등 다른 리퍼브 전문 업체들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얼마나 저렴하기에”,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가격할인이 많이 되나 보다”,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물건 살게 뭐 있나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