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식스맨’ 홍진경 광희 강균성 최시원 중 1명 합류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7:45 수정 2015-04-18 18:08
무한도전 김태호PD(자료:동아일보DB)
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최종 결과가 18일 확정된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장동민이 하차한 가운데 이제 4명(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중 1명이 무한도전에 새 맴버가 될 전망이다.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는 홍진호 이서진 전현무 유병재 강균성 장동민 등 후보 21인의 개별 인터뷰로 진행됐다. 이후 8인의 검증 토론회에 이어 최종 후보들의 아이템 기획 PT까지 약 두 달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의 실전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식스맨 자진하차까지 진행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제작진이 장동민이 아이디어를 낸 코너 ‘전설의 주먹’ 편집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의 후보 사퇴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4명으로 좁혀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