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울 슈퍼매치 전반 진행 중…박주영 벤치 대기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5:19 수정 2015-04-18 15:31
서정원 감독-최용수 감독(오른쪽). 스포츠동아DB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에서 수원과 서울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가 펼쳐졌다. 1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서울이 맞붙고 있다.
이들 팀은 상반된 분위기다. 수원은 최근 리그 5경기 무패행진(3승 2무)을 달리고 있다. 서울은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슈퍼매치 통산 전적에서는 수원이 31승 16무 25패로 앞서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울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FC서울의 선발 선수 명단은 공격에 김현성이 나선다. 미드필더로 윤일록, 몰리나, 고요한, 고명진, 오스마르가 나와 중원을 뛴다.
수비는 고광민, 이웅희, 김진규, 차두리가 맡는다. 골기퍼는 김용대가 낀다.
교체명단에는 박주영을 비롯해 유상훈, 김치우, 이상협, 박용우, 윤주태, 에벨톤이 대기 중이다.
전반 현재 수원이 1점 리드를 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