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JYP엔터테인먼트 주가 급락

동아경제

입력 2015-03-23 11:45 수정 2015-03-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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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코스닥 상장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수지와 연기자 이민호 열애설 직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23일 오전 11시40분 3.94% 하락한 4755원까지 떨어지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일 가격은 4950원.

이날 연예소식지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해외 데이트 추정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주장했다. 이후 이민호 소속사는 이들 교제를 인정한 것.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유가 화보를 찍은 뒤 런던 샹그릴라 호텔에 함께 묵었고, 이민호가 차를 운전해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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