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 열애, 전 소속사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동아경제
입력 2015-03-12 11:51 수정 2015-03-12 11:58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진=동아일보 DB
박정아 전상우 열애, 전 소속사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정아의 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구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며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박정아와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180cm의 훤칠한 외모의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연기자로 전향한 후 예능과 드라마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송인 성유리도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안성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박정아 전상우 열애 박정아 전상우 열애.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