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5주만에 36kg 감량, 팔굽혀 펴기 거뜬…이승윤 직업 바꿔야 할 듯
동아경제
입력 2015-03-09 10:58 수정 2015-03-09 16:21
김수영 유민상. 사진=KBS 개그콘서트
김수영 5주만에 36kg 감량, 팔굽혀 펴기 거뜬…이승윤 직업 바꿔야 할 듯
개그맨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몸무개가 가벼워 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36kg을 감량한 김수영이 나왔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4.2kg 몸무게를 줄인 132.2kg의 몸무게를 공개해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전했다.
김수영의 트레이너를 맡은 이승윤은 이제 유민상보다 김수영이 몸무게가 덜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승윤은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유민상보다 이제 덜 나간다”고 말하며 김수영의 과거 사진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헬스보이’첫 주 방송당시 김수영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실제로 또렷한 턱 선이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36kg 감량. 김수영 36kg 감량. 김수영 36kg 감량.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