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BMW 어워드 2015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5-03-04 11:47 수정 2015-03-04 11:47
BMW그룹코리아는 3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5’를 개최하고 지난 한해 BMW와 MINI(미니)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먼저 ‘2014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동성 모터스가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BMW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의 세일즈 부문에는 코오롱 모터스 구승회 부장, 김정환 부장이, AS 부문은 도이치모터스 이창용 과장, 바바리안모터스 김민영 부장, 엄범용 부장, 신호모터스 이종관 차장, 코오롱모터스 이정진 대리, 이윤상 대리, 최경모 대리, 한독모터스 최동호 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은 10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되며, AS 부문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을 취득한 직원 중 선정된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송동혁 과장, 동성 김태련 과장, 코오롱 손진욱 대리, 임경진 대리, 정규일 과장, 김상덕 과장, 한상기 과장, 한독 최진욱 차장, 이학준 차장 등 9명이 선정됐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도이치 김태원 대리, 이찬웅 대리, 이한성 과장, 엄보현 차장, 조재완 차장, 오준영 차장, 김유진 차장, 바바리안 이노아 과장, 코오롱 김문희 주임, 김경동 대리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최성호 부장, 이학민 부장, 코오롱 노형준 대리가 ‘기업 세일즈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임근수 차장이 선정되었다. ‘M 퍼포먼스’에는 도이치 송동혁 과장, 코오롱 김동우 과장, 한독 김혁 과장이 뽑혔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박명훈 과장,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 코오롱 이승우 대리,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 동성 조재완 차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명광현 대리가 1위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도이치 동대문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도이치 원주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부문에 도이치모터스가 뽑혔다.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에서는 바바리안 모터스가 ‘베스트 딜러’와 ‘베스트 쇼룸’으로 선정되었으며, ‘BMW 베스트 SC’에는 동성 김의곤 차장, ‘MINI 베스트 SC’에 바바리안 정겨운 대리, ‘베스트 F&I’에는 바바리안 정수연 부장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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