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역동적 혁신경제’ ‘창조 경제’ 위한 협업 TF 구성
김기용 기자
입력 2015-02-06 11:17 수정 2015-02-06 11:47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한 ‘역동적인 혁신경제’의 이행과 창조 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관계 부처가 함께 협업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오전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TF 1차 회의를 열고 역동적 혁신경제 과제의 이행 실적,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고 창조경제 성과의 조기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협업과제의 발굴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차관급이 이끄는 TF에는 미래부와 함께 업무보고에 나섰던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가 함께 한다. 창조 경제의 중요 부문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등도 TF에 참여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TF 조직은 정책의 수립뿐만 아니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의 수립·시행·평가의 전 과정에서 협업의 범위와 강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6일 오전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TF 1차 회의를 열고 역동적 혁신경제 과제의 이행 실적,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고 창조경제 성과의 조기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협업과제의 발굴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차관급이 이끄는 TF에는 미래부와 함께 업무보고에 나섰던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가 함께 한다. 창조 경제의 중요 부문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등도 TF에 참여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TF 조직은 정책의 수립뿐만 아니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의 수립·시행·평가의 전 과정에서 협업의 범위와 강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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