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홍보대사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위촉”

동아경제

입력 2015-02-02 09:37 수정 2015-0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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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최시원을 2015년 아우디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함께 지닌 배우 이진욱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뷰티인사이드’ 등의 출연작에서 도시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패션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 공연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500만 명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와 100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확보한 SNS 스타로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지난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석해 직접 ‘A3 스포트백 e-트론’의 전기 충전 시연을 하고,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석해 아우디의 13번 째 우승 대기록 순간을 함께하는 등 아우디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우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과 최시원은 앞으로 1년 간 아우디코리아의 공식 행사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이진욱은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최시원은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우디코리아의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이진욱과 최시원은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 무엇보다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라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역동성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잘 대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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