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방송에서 애정 행각 “만난지 10초 만에”

사진=tvN 캡쳐

손호준이 산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새 멤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어촌라이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잠든 차승원과 유해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다.

이후 겨우 방에 들어가 산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산체를 본 손호준은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를 퍼부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산체는 귀찮다는 듯 버둥거렸다.

이후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주저 않고 산체를 꼽았다. 뒤이어 유해진에게는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라며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으냐”라는 질문에 손호준은 “고민이다. 요즘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답해 산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 하트투하트 최강희 “밥 많이 묵어라 잉~”
• 이스라엘 미국 우려 “유대인 정착촌에 450채 주택 건설”
• 나는 가수다3 이수, 심경 “노래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 헤즈볼라 지도자 “전쟁할 뜻 없지만, 시험하지 말라”
• 괴물 블랙홀 포착 “실체를 알고보면 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