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공개, 3월 7일부터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 열려
동아경제
입력 2015-01-28 16:38 수정 2015-01-28 16:42
프로야구 시범경기. 사진=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공개, 3월 7일부터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 열려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이 공개되며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5년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201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는 10번 째 구단인 kt 위즈의 합류한다.
이로써 10개 구단이 나서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팀 간 2차전,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열린다.
KBO는 이동거리와 구장사정 등을 감안해 일정을 편성했으며 구단 확대와 정규시즌 일정에 따른 경기 수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각 구단 별 전년도 순위 기준 전∙후 구단과의 경기는 대진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또한 KBO는 시범경기가 비시즌 동안의 훈련 성과 및 기량 점검의 사실상 유일한 기회인만큼 별도 엔트리 없이 KBO 등록 선수 및 육성 선수의 출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열리지 않는다. 우천 취소된 경기의 재편성 하지 않는다.
한편, 1군 무대에 진입한 kt wiz는 3월14일(토) 두산과의 경기를 통해 새로운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