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정신줄 놓지 말고 잘 다녀와”…‘뽀뽀’

동아경제

입력 2015-01-26 13:08 수정 2015-01-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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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정신줄 놓지 말고 잘 다녀와”…‘뽀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 출연한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뽀뽀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이 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이지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새벽 4시 집을 나서는 이지애의 배웅을 위해 같이 추운 날씨에도 함께 차량까지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한 시간에 한 번씩 보면 눈을 뜨고 있더라”며 잠을 못 잔 이지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지애 또한 “한 시간도 못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정근 아나운서는 부인 이지애에게 “정신줄 놓지 말고 잘 다녀와”라며 “에이스가 되어 돌아와”라고 말하고 차를 타는 이지애와 뽀뽀를 나누며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애 또한 “된장찌게랑 해 놓은 거 잘 먹고…”라며 남편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아쉬운 이별 장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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