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김흥식 신임회장 선출
동아경제
입력 2015-01-08 10:56 수정 2015-01-08 10:56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협회)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흥식 오토헤럴드 국장을 선임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된 김 신임회장은 “협회 구성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91년 교통신문에 입사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자동차팀장을 지냈으며, 2011년 9월부터 자동차 전문지 오토헤럴드 발행인 겸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매체 및 닷컴사 소속 자동차전문기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한창희(아이오토카), 김경수(라이드 매거진) 기자가 새로 가입해 총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선정 등 자동차산업 발전, 올바른 자동차문화 만들기, 소비자 권익보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