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성대리 카페, 직접 운영하며 커피 내려줘… ‘홍대명소’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5-01-07 16:19 수정 2015-01-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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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성대리 카페. 사진=태인호SNS

‘미생’ 성대리 카페, 직접 운영하며 커피 내려줘… ‘홍대명소’ 등극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태인호가 서울 상수동에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미생 성대리 카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홍대명소’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미생 성대리 카페는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블랙색상으로 꾸며진 모던한 간판이 특징이다.

특히 카페의 주인인 배우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 나와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지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생’ 종영 이후 손님들이 부쩍 늘어났으며, 온라인에는 많은 후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미생 성대리 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성대리 카페, 배우가 직접...와”, “미생 성대리 카페, 한 번 가보고 싶다”, “미생 성대리 카페, 드라마처럼 갈구는거 아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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