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바보 엄태웅, 딸 엄지온 보며 눈물 “정말 너무 예쁘고…”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13:17 수정 2015-01-05 13:20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바보 엄태웅, 딸 엄지온 보며 눈물 “정말 너무 예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딸 지온과 함께 첫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편으로 엄태웅과 18개월 된 딸 엄지온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첫 방송부터 눈물을 흘리며 딸 바보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돗개의 모습을 따라하는 딸 지온의 모습을 보며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린 것이다.
엄태웅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겠더라고요. 정말 너무 예쁘고… 또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정말 놀랍고 예뻐서” 라고 설명하며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한편 윤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자상하다. 기본은 된다”고 말했으나, 육아 점수를 묻는 질문에는 “20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진짜 딸 바보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20점 너무 박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집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