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이세령 열애설 인정, 어떻게 만났지?
동아경제
입력 2015-01-01 13:11 수정 2015-01-01 15:59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새해 벽두부터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 둘을 처음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05년 소개로 임세령과 처음 알게 됐으며, 임세령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혼한 뒤인 2010년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와 처음 열애설이 제기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전했는데 이정재와 임세령이 두 사람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공개적으로는 친구 사이라고 말하지만 이정재의 집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이정재가 서울에 있는 동안 임세령이 일주일에 3일 이상 이정재의 집을 찾아간다는 것.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또 다른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직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대상 그룹은 '오너 개인의 일'이라서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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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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