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 기대감 강정호, 류현진과 런닝맹…예능감↑

동아경제

입력 2014-12-29 09:51 수정 2014-12-29 09:5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강정호. 스포츠동아DB

메이저리그 진출 기대감 강정호, 류현진과 런닝맹…예능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과 넥센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엄청난 운동실력을 발휘했다.

28일 '런닝맨'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와 함께하는 '공포의 외인구단'편이 방영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류현진 강정호는 용산 초등학교 수영장에 마련된 인간 볼링장 세트에서 인간 볼링공에 도전했다. 수영장에 만들어진 10개의 핀볼을 몸으로 쓰러뜨려야 하는 미션.

자신의 순서가 되자 강정호는 핀을 향해 몸을 던진 후 강력한 슬라이딩과 함께 사지를 모두 사용,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리며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것. 그러나 강정호 본인은 덤덤하게 반응했다. 이어 류현진도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인간 볼링공 강정호 멋져" "류현진 강정호 최고" "강정호 류현진 다시 봤다" "류현진 강정호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진출 기대감 강정호, 류현진과 런닝맹…예능감↑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