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LRDX’
동아경제
입력 2014-12-23 10:32 수정 2014-12-23 10:32
랜드로버코리아는 보다 직관적이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브랜드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홈페이지, ‘랜드로버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이하 LRDX, Land Rover Digital Experience)를 새롭게 문 연다.
랜드로버 본사가 개발해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LRDX는 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간단한 클릭을 통해 브랜드 소식, 차량 제원, 시승 신청까지 모든 입체적인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LRDX는 사용자가 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둬 설계됐다. ‘나만의 랜드로버 만들기’를 통해 랜드로버 전 차종의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직접 조합해 맞춤형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이미지는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완성된 이미지는 PDF로 인쇄해 전시장에서 빠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센터도 편의성을 강화해 개편했다. 전시장 찾기 메뉴에서 시승 가능한 전시장을 찾은 후 신청을 마무리하면 전담 컨시어지팀이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디지털 시대에 맞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고객 참여 페이지를 구성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 PC는 물론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디자인했다.
차량 정보 이외에도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 새로운 모델 및 콘셉트카 등 관련 소식을 통해 랜드로버의 발전 방향도 확인할 수 있다.
조주현 마케팅&PR 담당 이사는 “디지털을 통한 브랜드 체험은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오프라인 경험만큼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홈페이지 외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