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OO짓 하는구나…” , 왜?
동아경제
입력 2014-12-17 13:01 수정 2014-12-17 13:06
강병규 박충식. 사진=강병규 SNS
강병규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OO짓 하는구나…” , 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SNS를 통해 선수협과 박충식에 대해 비난의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 됐다.
강병규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선수협과 관련 글을 남겼다.
강병규는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OO짓 하는구나…”라며 “김성근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며 글을 남겼다.
또한 글 마지막에는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해 당 기사는 ‘박충식 사무총장이 ‘넥센 선수들이 활동기간에 합동훈련을 해 규정을 위반한 사태’의 원인으로 김성근 한화 감독을 지목했다’는 내용이며, 강병규는 이러한 박충식 사무총장의 넥센의 일부 선수들의 훈련 모습 포착과 관련해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한 비판의 글을 남긴 것으로 추측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