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시우민,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됐다? 인증샷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5:24 수정 2014-12-11 15:2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카이 시우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한 가운데 엑소 멤버 카이 시우민이 참석해 화제다.

SM 김영민 대표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그룹 엑소 멤버 카이 시우민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를 통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노하우 공유와 활성화, 국가대표 A매치 경기와 공연이 결합된 형태의 공동 무대 마련 및 응원가 제작, SNS 채널을 통한 상호 홍보 및 교류, 국내외 공동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진행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로써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의 교류가 이뤄져 축구 문화의 다양화 및 한류 접목이라는 목표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김영민 대표와 엑소 멤버 카이 시우민에게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했으며, 명예사원증도 전달했다.

또한 카이와 시우민이 엑소M과 엑소K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자신들의 셀카를 직접 공개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참석을 인증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엑소SNS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