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명동에 게스트하우스 운영…방 만 60개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3:36 수정 2014-12-11 13:4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규현, 명동에 게스트하우스 운영…방 만 60개

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는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를 언급했다.

이날 강남은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며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가서 보니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더라. 나의 꿈이다”고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설명했다.

규현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관광객 백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관광객이 많으니까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방은 60실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옆에 있던 김구라는 “규현이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며 모은 돈을 은행 대출받고 한거다”라고 폭로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는 지하와 옥상을 포함해 총 8층짜리 건물로 명동역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에는 북 카페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에는 로비와 카페, 옥상에는 공원과 소극장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