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눈웃음에 “초승달이 두 개 있다” 개리 환호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1:37 수정 2014-12-08 11:38
‘경수진’
배우 경수진의 눈웃음에 개리가 격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경수진은 수줍게 입을 가리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다소곳하게 등장했고,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특히 남자 멤버들은 "여성스러우시다", "진짜 단아하시네", "눈웃음 장난 아니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경수진과 파트너가 된 개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수줍어 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경수진은 레이스가 시작되자 이곳저곳을 누비며 막강한 전투력으로 승부사의 면모를 자랑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경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경수진, 정말 예뻐요", "런닝맨 경수진, 여자가 봐도 예쁘네", "런닝맨 경수진, 매력 만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