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 ‘슛’ 런닝맨 경수진, 괴력 발휘… 커플 개리와 우승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1:14 수정 2014-12-08 11:20
런닝맨 경수진,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한 손으로 ‘슛’ 런닝맨 경수진, 괴력 발휘… 커플 개리와 우승
배우 경수진이 괴력의 힘을 과시하며, 커플 개리와 함께 런닝맨 우승을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 얼굴의 천사’특집으로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과 함께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트렘펄린 위에서 100초 안에 농구 100점을 획득하는 게임에 참가한 경수진의 모습이 보여 졌다.
한그루와 전소민과 함께 농구 게임에 참가한 경수진은 남자와 같이 한 손으로 던져 슛을 성공 시켰으며, 방해로 넘어진 가운데서도 괴력의 슛(?)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소민은 같이 커플이 된 게리와 함께 이날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런닝맨 경수진 활약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힘이 장사네요”, “런닝맨 경수진, 보기와 너무 달라”, “런닝맨 경수진, 예쁜데 힘이 쎄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