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하루의 공백은 엄태웅 딸 지온이 대신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09:43 수정 2014-12-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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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블로 SNS

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하루의 공백은 엄태웅 딸 지온이 대신

타블로와 하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과 함께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출연 소식이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 왔다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이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과 맞추기 힘들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의 공백은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대신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해진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이 태어났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 부녀의 방송분은 내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얼굴 공개 됐나요?”, “타블로 하루 하차, 빨리 보고 싶네요”,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 바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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