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비정상회담 달력, 4분 만에 완판…“수익금은 아동 급식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4-12-01 14:43 수정 2014-12-01 14:43
‘비정상회담 달력’
'비정상회담' 달력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됐다.
JTBC 간판 예능 '비정상회담' 달력은 1일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
이날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줄리안·알베르토 몬디·장위안·타일러 라쉬·로빈 데이아나·타쿠야·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이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비정상회담 달력 매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달력, 결국 못샀군" "비정상회담 달력, 취지가 좋네" "비정상회담 달력, G10 화이팅" "비정상회담 달력, 콘셉트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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