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어장 관리한다? 장위안 “친구로는 괜찮지만 남자로는 아냐”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09:38 수정 2014-11-25 09:39
‘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줄리안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G10 멤버들과 일일 대표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 게스트 김범수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줄리안에게 친한 여동생을 중국어 과외 선생님으로 소개시켜줬다”며 “소개시켜준 친한 여동생이 줄리안이 좋다고 하기에 ‘너 다른 얘기는 하지 말고 과외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줄리안을 잘 아니까 그렇다”고 이유를 설명했고, 샘 오취리는 “줄리안이 어장 관리를 한다”고 폭로했다
장위안은 “(줄리안은) 친구로 지내면 정말 괜찮은데 남자로는 아니다”고 못 박았다. 이에 줄리안은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완전 억울한 표정”, “비정상회담 줄리안, 알고 보니 나쁜남자?”, “비정상회담 줄리안,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