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LA오토쇼]BMW i3, ‘2015 올해의 그린카’ 수상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1:13 수정 2014-11-21 11:20
사진출처=오토블로그,
BMW 순수 전기차 i3가 2014 LA오토쇼 현장에서 발표한 ‘2015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오토블로그 보도에 따르면 i3는 친환청적인 측면과 함께 높은 시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우디 A3, 폴크스바겐 골프, 혼다 피트, 쉐보레 임팔라 등이 경쟁을 펼쳤지만 i3의 적수가 되진 못했다.
i3는 복합연비 52.4km/ℓ(도시 58.2km/ℓ, 고속 47.2km/ℓ)에 완충 시 최대 160km를 달릴 수 있어 경제적인 면도 부각됐다. 현지에서는 4만1350달러(약 4578만 원)에 팔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올해의 그린카’는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차량의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신차를 개발하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추세를 반영한다. 지난해에는 혼다 어코드가 수상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