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더듬으며 한 말이…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0:21 수정 2014-1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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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더듬으며 한 말이…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방송을 통해 아내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봉잡았네’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영, 허경환 등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권오중은 MC 유재석이 사전인터뷰를 통해 아내에 대해 야생마라는 표현을 했다고 말하자 “아내는 타고난 흑야생마”라고 전했다.

이어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오중은 공개된 아내의 사진에 손을 올리며 더듬는 모습을 취했고, MC들이 이를 지적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떠냐”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피부가 검구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나이가 몇인데...”,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이럴땐 좀 어처구니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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