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탈락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꼭 떨어졌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20 15:29 수정 2014-11-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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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꼭 떨어졌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최종 탈락 소감에 장동민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은 김유현과 데스매치까지 갔으나 최종 탈락하는 비운을 맞았다.

이에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 잘하네요”,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이것도 능력인듯”,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더 갈 줄 알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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