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내달 14일 결혼…“조용히 치를 것”

동아경제

입력 2014-11-19 11:39 수정 2014-1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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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SK 내야수 최정(27)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K 와이번스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정이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최정의 결혼식은 친지와 주변 지인들만 불러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SK 최정 선수와 결혼하는 기상캐스터 나윤희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에서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두 사람 결혼하는구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합니다","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울산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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