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계약 4일 만에 ‘완판’
동아경제
입력 2014-11-18 10:21 수정 2014-11-18 10:21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4/11/18/67957956.1.jpg)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이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계약에서 4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중대형으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주말 3일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청약 접수도 총 7개 타입 가운데 5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조기 완판이 예상됐다.
박정훈 분양 소장은 “울산의 새 아파트 공급부족과 저금리 기조 등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상황에서 브랜드 프리미엄과 이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게 차별화시킨 혁신평면 등을 적용한 것이 조기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은 총 24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한 아파트는 1차분 1275가구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분 물량이 곧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차는 울산 호계매곡지구 B1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34층 11개동 전용 71~101㎡형 1187가구로 구성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