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늘어난 잔고에 ‘멍’…부자 되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11-01 11:57 수정 2014-11-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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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늘어난 잔고에 ‘멍’…부자 되겠네

나혼자산다 강남이 은행에서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가는 그룹 M.I.B 멤버 강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은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에 갔다가 통장 잔액이 87만6000원 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강남은 방송을 통해 약 3000원의 잔고가 남아있는 통장을 공개한바 있었다.

강남은 잔고를 확인한 뒤 멍한 표정으로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뒤 묻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강남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얼마나 궁했으면”, “나혼자산다 강남, 그런걸 보고 놀라나?”, “나혼자산다 강남, 진짜 웃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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