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붉은 속옷에 민망 포즈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4-10-24 10:04 수정 2014-10-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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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카이트' 예고편 캡처

올리비아 핫세 딸, 파격 노출 “붉은 팬티에 머리까지 붉게”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의 노출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진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영화 ‘카이트(Kite)’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감행해 주목을 받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카이트’의 예고편에서 붉은 머리에 붉은색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브래지어에 붉은 속옷을 입고 남자의 복부 사이에 앉아서 자신의 속옷을 벗으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하는 영화 '카이트(Kite)'(감독 랠프 지만)는 부모를 처참하게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올리비아 핫세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섹시하군요” “올리비아 핫세 딸, 붉은색 속옷에 깜짝” “올리비아 핫세 딸, 어떤 영화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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