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예매 전쟁…PC가 유리할까? 스마트폰이 유리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4-10-18 14:38 수정 2014-10-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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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예매’ 가을의 주인공을 가리는 첫 관문. LG와 NC가 맞붙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전량 예매라는 소식에 접속자가 늘고 있다.

17일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티켓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한 시간 간격으로 5차전 티켓까지 예매할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가능하다. 인터넷 G마켓티켓(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을 통해서도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된 표 중 취소된 분량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한다.

특히 이번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PC를 통한 것 보다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할 시 조금 더 수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C 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는 19일 오후 2시 마산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치러진다.

동아오토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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