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고준희, 이하늬 신경 안 쓰이지 않았다…왜?

동아경제

입력 2014-10-17 10:36 수정 2014-10-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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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고준희, 이하늬 신경 안 쓰이지 않았다…왜?

배우 고준희가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에서는 윤계상 이미도 고준희 박범수 조정치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출연에 대해 이하늬의 반대가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계상은 “각자의 작품에 대해서 터치하지 않는다”며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한다는 뜻을 비췄다.

MC들이 “촬영장에 이하늬가 온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같이 출연한 이미도가 “그렇다”며 “이하늬가 왔는데 하필 윤계상이 고준희에게 사랑 고백하는 날 왔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이하늬가 신경 쓰였냐”묻자, 고준희는 “신경이 안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고준희 윤계상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고준희 윤계상, 절묘한 타이밍이네요”, “해피투게더 고준희 윤계상, 신경많이 쓰였겠네”, “해피투게더 고준희 윤계상, 조심스러웠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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