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어떻게 나오길래? '인기폭발'

동아경제

입력 2014-10-08 14:27 수정 2014-10-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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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족구왕 포스터

족구왕 황승언의 포스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족구왕’은 1차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여주인공 황승언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굵은 웨이브헤어로 청순미를 강조하면서 배꼽을 드러낸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늘씬한 다리 라인 사이로 축구공을 끼워 넣은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립영화 '족구왕'은 복학생 안재홍(민섭 역)이 사랑과 족구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황승언은 이 영화에서 캠퍼스 퀸이자 엉뚱한 캐릭터의 안나 역을 맡았다.

'족구왕'은 대형 영화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영관 규모와 상영 횟수에도 큰 인기를 끌며 독립 영화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청순 섹시 다 갖추었네요" "족구왕 황승언, 우리 캠퍼스에도 있었으면" "족구왕 황승언, 인기폭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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